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죄의 빛 랑데부 (문단 편집) == 프롤로그 == _ 두 사람은, 영원의 인연으로 맺어졌다. 죄라고 하는 이름의 사슬에 의해. 어두운 터널의 너머에 빛이 보이고 있다. 그 한 줄기 빛은 희망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도 느꼈다. 작은 마을의 단 하나의 출입구인 터널의 눈앞에서, 「노노무라 유우토」는 공상세계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. 빛이 닿지 않을 정도로 먼 바다 밑에 사는 여자 인어의 그림. 그 날은 문득 얼굴을 들자 눈앞에 그녀가- 캔버스 속과도 같이 그녀가 있었다. 조그맣고, 좁고, 닫힌 그림책 안과 같은 그 장소에. 그리고 그 마을 - 타마사토무라 - 도 유우토도, 그 「마스미 아이」라고 하는 새로운 주민을 받아들였다. -- 빛에 손을 뻗어, 그것을 더듬어 가듯 닿은 곳에서. _ 죄라고 믿어버리고 사는 쪽이 마음 편했으니까. 신학기, 봄. 부모님이 없는 유우토에게 입학식은 우울한 이벤트였다. 교문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, 신입생 입장의 순간을 비디오카메라로 담거나, 특별한 하루를 부모 자식 간에 즐기기. 그 당연한 풍경이 자신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은 이미 익숙해진 일이었다. 그러나 벚꽃이 피기 전 유일한 가까운 친척인 할머니를 잃고 나서는, 갑자기 외로움을 느끼는 일이 있었다. 그런 유우토의 고독을 알고, 아이는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았다. _ 슬픈 결말이 기억에 남을거라 생각해 왔으니까. 부모에게 버려져 태어나면서부터의 고독을 맛보면서, 자신의 살아가는 의미를 찾고 있는 아이. 부친을 화재로 잃고, 어머니와 누나는 행방불명. 마을에 남겨져 공상의 그림을 그려 현실회피를 하는 유우토. 두 사람은 정 반대로, 그리고 많이 닮아 있었다. 거리는 짧아져 간다. 유우토는 어떤 후회를 품으면서. 아이는 어떤 거짓을 감추면서. 비밀을 끌어안은 채 두 사람이 관련해, 이어져 가려 할 때마다 그 죄는 더욱 강한 것이 되고 인연이 되어 갔다. 빛에는 그림자가 있는 것을 잊은 채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